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 이상화목사)가 2026년 4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울홍성교회에서 ‘제109회 정기노회’를 열어 신임 노회장에 서경철 목사(홍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 “서로를 알아주는 공동체로”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조성탄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박성우 목사(서부시찰 서기)의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6:15~18)에 이어 서울홍성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이상화 목사는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알아 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이 스데바나 집 사람들의 헌신을 인정하고 알아주라고 권면했듯이, 우리들도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경철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이 거행되었다. 분병위원으로 김재심 김병조 류준용 김대희 김대하 최원철 김덕현 이종석장로가, 분잔위원에 장의주 이정원 김두환 서임국 강석철 여해성 임종배 백만옥장로가 섬겼다. 증경노회장 김삼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임원 선출: 서경철 목사 신임 노회장 추대
회원 호명에 이어 노회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제109회 정기회가 개회됨을 선언합니다.’라며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을 마친 후 임원선거와 총대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를 통해 직전 부노회장이었던 서경철 목사(홍성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서경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회 발전과 지교회들의 성장을 위해 겸손히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안건: 여성 강도사 수의 및 헌법 개정안 논의
이번 정기회에서는 교단 내부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제110회 총회 결의 헌법 개정안 수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여성 사역자의 지위 향상과 관련된 여성 강도사 인허 등 헌법 개정안에 대해 노회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투표를 통해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각 시찰 보고와 상비부 보고, 서울신학교 이사 보고, 기독신문 및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 보고 등 회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며, 노회 규칙 및 세칙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폐회: “교회의 성숙과 부흥을 위하여”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드려진 폐회예배에서 노회장은 사도행전 9장 31절을 본문으로 ‘교회들의 성숙과 부흥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임 노회장 서경철 목사가 축도한 후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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